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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외로워서 더욱 아름다운 호수 속 섬, '외앗날'

이름처럼 외로워서 더욱 아름다운 내륙의 섬
등록날짜 [ 2013년10월14일 07시24분 ]

섬진강 상류에 섬진댐이 건설되면서 생겨난 옥정호 한 가운데에는 작은섬 '외앗날'이 외롭게 떠있다.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외앗날'은 산자락 끝 외로운 봉우리라고 한다.

옥정호에 잠긴채 외롭게 머리를 내민 외로운 봉우리가 붕어섬인 것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로 섬의 형태가 마치 예쁜 금붕어 모양을 닮아 붕어섬이라고도 부른다.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봄·가을에는 그 풍경이 기막힌 절정을 이룬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진작가들이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다.

 

옥정호의 매력 포인트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것이 호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사봉 전망대로,

이 전망대에 올라서면 호수 속의 섬 ‘외앗날’을 중심으로한 옥정호와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 진다.

특히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날 구름안개 사이로 보이는 외앗날의 모습은 처연하만큼이나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하는데 그 아름다운 풍광은 아무때나 보여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지난 주말 해질녘 국사봉에 올라 조망한 옥정호 붕어섬도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다만 계속된 가뭄으로 녹조가 심해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사봉전망대에서 조망한 옥정호 붕어섬(외앗날)


 


 

 


 



 


 



 


 


 

 



 


 


 

옥정호는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과 정읍시 산내면에 걸쳐있는 호수다.

본래는 1925년 섬진강의 물을 김제 호남평야의 농사를 위해 끌어다 쓰기 위해 만든 저수지다.

1965년 이곳에 농업용수 공급과 전력생산을 위한 ‘섬진강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수위를 높였고

운암면의 가옥 300여 호와 경지면적 70%가 수몰돼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김제는 물론 부안 계화도 간척지까지 이 물로 농사를 짓는다.

 

국사봉로 전망대


 

국사봉 휴게소의 고양이와 강아지


 

안타깝게도 한줄의 양쪽 끝에 고양이와 강아지가 묶여 있다.

대체로 짓궂은 강아지가 고양이를 못살게 구는데 그럭 저럭 정붙이고 사는 모습니다.

노는 모습이 귀여워 몇 장 담았다.

 


 


 

 

전라북도>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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