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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샛노란 유혹,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충북여행
등록날짜 [ 2013년11월04일 10시40분 ]

 

가을 단풍 그 샛노란 유혹,

천태산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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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잎사귀, 그 샛노란 유혹에 이끌려 찾아가기로 했던 천태산 영국사에 도착하니 입장료를

받다가 강력한 항의를 받았는지 산 입구부터 위협적인 플랭카드 글귀가 눈에 띈다. 사유지도 아

닌 국유지에서 무슨 입장료를 받는냐는 것. 입장료는 1인당 천 원을 받았던 모양으로, 천 원 정도면

다른 사찰에 비하면 애교수준이 아닌가... 청소와 자연환경 보호차원에서라도 그냥 넘어가 줘도

될 금액이라 본다. 문제는 문화재비를 빙자하여 몇 천 원씩 받아 챙기거나 단지 지나가는 길목에

자리하였다하여 삥 뜯는 사찰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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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약 700m 정도 걸어 올라야 한다. 걷기 힘들다면 차량을 이용하여 마을 외곽을 돌아

사찰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천태동천 계곡길로 오르는 천태산 입구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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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입구 천태동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면, 할미바위를 지나 곧장 삼단폭포에 도착한다.

삼단폭포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길을 돌아서면 일주문과 함께 영국사 은행나무가 여행객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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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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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폭포에 도착하였지만 아쉽게도 물이 없었다는.. 내려올때 산개구리만 옹기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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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23호 영국사 은행나무는 약 1,200년으로

용문사 은행나무 보다 백살정도 더 오래된 나무로 둘레 11m, 높이 31.4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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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로 창건에 관한 자세한 기록이 없어 통일신라 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청사로 불렀던 사찰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오면서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영국사로 고쳐 불렀다.

 

영국사 대웅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주존불로 석가여해좌상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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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국사 삼층석탑으로 보물 제533호이다.

2층 기단 위 3층 몸돌을 세운 탑으로 옛 절터에 있던 탑을 1942년 주봉조사가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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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로 보물 제534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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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국사비의 규모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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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원구형부도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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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석종형부도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84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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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천태산 위에 걸린 구름이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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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불교유적으로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영국사 승탑(보물 제532호), 영국사 삼층석탑

(보물 제533호), 망탑봉 삼층석탑(보물 제535호), 영국사 후불탱화(보물 제1397호) 그리고 천연

기념물 제223호 영국사은행나무 외에도 많은 지방유형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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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자락 그 끝에 매달린 떨어지지 못한 은행열매의 긴 고행의 시간을

영국사에서 느껴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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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 은행단풍은 11월 첫주가 화려한 모습으로 바람에 흩날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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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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