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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들의 거처, 한라산 산행 2부

등록날짜 [ 2013년11월22일 11시42분 ]

 


한라산 병풍바위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면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고지 휴게소를 넘어서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 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오름)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들쭉날쭉한 기암괴석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아마도 이곳이 과거의 거대한 화산분출구가 아니었나 짐작케 한다.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나타나고 휘파람을 불며 거닐만큼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오름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번째 매력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옛부터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보인다. 병풍 바위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에 잠시 숨을 돌리고 땀을 식힌 다음, 내친 걸음에 윗세오름까지, 마치 광활한 활주로에 멀리 떡하니 버티고 있는 듯한 한라산 화구벽은 영실 가을산행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돈내코에서  남벽분기점까지의 산행은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게 별로 없었다.

그러나 윗세오름에서 영실로 하산하는 코스는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비경을 선물하는 코스다.

 

 

 


 


윗세오름 대피소 전경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영실로 하산한다.

 

 

 


 

이곳에서 양산을 쓰고 가는 사람은 누굴까?

 

 

 


 


 


 


 

 

 


 


 


 


이곳에도 고사목 군락지가 있다.

 

 

 

 


 


 


 

 

 


 


오백나한의 절경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하산 하였다.

 

 

 


 


 

수직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병풍바위의 전경

신들의 거처라고 불릴만큼 뛰어난 비경을 자랑한다.

 


 

 

 

 


비가오면 영실기암의 폭포를 볼 수 있는데 보지못함이 안타깝다.

 

 

 

 


길게 늘어진 병풍바위에 압도되어 다시 한번 담아본다.

 

 

 

 


 


영실기암의 화려한 비경에 취하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영실 소나무숲에 안착하였다.

 

 

 

 


 


 


영실탐방 안내소에 도착하였다.

우리일행은 A,B코스 모두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향하기 위하여 제주항으로 향한다.

 

 

 


 

제주항의 모습을 담아본다.

 

 

 


 


 


 

바다에서 조업중인 배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한일 블루나래호의 배에서 뿜어져 나오는 하얀포말이 우리를 금세 완도항으로 데려갔다.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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