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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없으면 만들어야지, '창녕 연지못'

등록날짜 [ 2014년04월07일 14시03분 ]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

경남 창녕 영산의 연지못을 아시나요..

 

장작이랑 봄의 전령 꽃도 보시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서 연지못 주변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소재지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연지못은 영축산과 영산의 지리가 화기가 성하여 해마다 화재가 나고

좋은 일이 없다는 풍수학적 설에 따라

불기운을 억누르기 위해 만든 인공 연못이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자연적으로 생성된 연못이 아니라

화를 막기 위한 인공적인 연못이라고 하네요..

잘 가꾸어져 있으니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특히 꽃이 있는 곳에서 산책을 즐겨보세요

건강 챙기기엔 딱인 것 같네요.

 

 


못 안에는 다섯개의 인공 섬이 있는데,

이것은 영산에 있는 남산의 청룡이 낙동강으로 흘러가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용의 알처럼 인공 섬을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보이시나요? 

용의 알처럼 보이시나요?

연지못 중간 중간에 아름답고 이쁜 작은 섬, 이것이 용의 알이라고 하네요.

 

이곳에 오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저곳이 용의 알이라 생각 하시면서 걸어보세요. ㅎㅎ

그게 또 재미랍니다.  

 

 


 


 


 


 


또 연지에 비친 영축산의 모습이 미인의 눈썹을 닮았다 하여

인공 섬 안에는 항미정(杭眉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사진이지만, 이곳 연지못에서 저와 봄의 기운을 받으시면서 잘 걸어보셨나요?  

그럼 장작이랑 영산 연지못 향미정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시는 것도 재미가 있겠죠.

 


[영산 연지못 향미정의 유래]

예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인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띈 산이므로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하여 "불은 물로 다스린다" 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라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가꾸지 않아 못의 구실을 못하다가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파고 막아 개울물을 한칸의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정에 비겨 현판을 향미정이라 한 것이 최초의 이 정자이다.

 

그 후 1920년대 두칸 사각의 가와정자로 개축하였다가 1971년 다시 육각정자로 크게 중건하여 오늘날 향미정이 되었다. (향미정기, 향미정 중건기 참조) 그러나 향미정 내의 기문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 뜻을 쉽게 알지 못하므로 여기 가문을 한글로 옮겼다고 하였다.

 


저곳 향미정에서 차를 한 잔 해보세요

풍류가 따로 없답니다..

 


전국적으로 벚꽃 구경을 준비중이시겠죠?

이곳도 벚꽃이 화려하게 피었다네요..

많은 인파가 있는 곳보다

아늑하고 향기로운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연지못도 봄 나들이로 좋을 것 같아요.

 


 


 


연지못 둘레 길을 따라 늘어진 분홍색 꽃 가지마다 핀 꽃잎들이 봄바람에 파들거리고,

못 안에는 오리와 거위가 한가로 놀고 있는 모습이 마냥 좋아 보이네요

 


향미정.

 


 


 


 


 


 

 

 

 

 

경상남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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