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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중봉의 억새를 찾아서

등록날짜 [ 2014년10월20일 09시1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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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중봉에서 조망한 무등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무등산 뿐만 아니라 가을산은 어디를가나 만산홍엽의 아름다움이 산을찾는 모든사람에게 황홀경을 주지만 무등산 중봉을 

가을철에 찾아가면 은빛의 억새물결이 장관입니다. 햋빛에 반사되어 바람에 흔들리는 은빛의 억새를 바라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등산 중봉으로 억새를 찾아 산행을 떠납니다.

억새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는여러해살이 풀이며 높이는 1-2m이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은 특징이 있습니다.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이삭이 빽빽이 달리며 작은이삭은 길이 5~7㎜이고 긴 자루 및 짧은 자루를 가진 것이 쌍으로 달리며, 길이 7~12㎜의 털이 다발로 나고 끝에 8~15㎜의 가락이 있습니다.  참억새의 작은이삭이 노랑을 띠는 것에 대해 억새는 자줏빛을 뜁니다.


 

 

 

오늘의 산행은 

증심사지구 주차장-바람재-동화사터-중봉-중머리재-증심사-증심사지구

이동거리는 11.3km 이며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첫줄발지 증심교 입니다.

좌측 바람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계곡에는 물이 말라있고 스산한 가을바람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가을의 계절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증심교에서 바람재까지는 거리는 1.7km이며 이동시간은 45분이 소요되었습니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도착한 바람재는 바람도 쉬어간다는 곳니다.


 

 


휴게소에는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바람재 휴게소는 무등산 산장지구와 지산유원지 장운봉에서도 올 수 있는 이른바 삼각지 휴게소 이기도 합니다.


 

 


 바람재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후 동화사터를 향하여 산행을 이어갑니다.


 


 

바람재에서 동화사터를 향해 산행을 하다보면 너덜지대가 3번 나오게 됩니다.

무등산 최고의 너덜지대로 폭이 250m길이가 600m에 이릅니다.

너덜지대는 돌이 많이 흩어져 깔려있는 비탈지대를 말하는데 무등산에는 이런 너덜지대가 여러곳 있답니다.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증심사지구와 광주시내 전망 입니다.

 

 

 

 

 

 

동화사는 터만 남아있고 잡초만 우거져 있습니다.

우물이 있기에 혹시나 먹을 수 있나하고 가보았지만 식수로는 부적합하게 보입니다.

 

 

 

 

 

중봉으로 올라 길목에 군데군데 억새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중봉근처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광주시내 전경을 담아 봅니다.

 

 

 

 

 

광주시내 전경을 조망하면서 쉬고 계시는 산객님의 뒷모습이 정겹게만 보입니다.

 

 

 

 

 

중봉으로 향하는길에는 억새가 길가에 도열하여 오가는사람을 환영하는 모습같이 보입니다.

 

 

 

 

아직은 억새가 만개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억새가 은빛을내며 바람에 휘 날리는 모습은 바라보는 내내 행복하게

합니다.

 

 

 

 

 

멀리 중봉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도시락을 휴대치 아니하여 산행을 서두릅니다.

 

 

 

 

중봉근처의 억새의 모습 입니다.

 

 

 

 

무등산 중봉 915m

 

 

 

 

 

중봉에서 서석대 가는등로가 마치 여인의 S라인처럼 아찔하게 보입니다.

찾아간 날은 10월 5일로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억새의 모습에 조금은 아쉬움도 남지만 그래도 중봉까지 산행한 하루가 무척 행복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중봉에서 장불재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장불재의 모습 입니다.

군데군데 자리한 억새가 글쓴이의 마음을 위로 하는듯 합니다.

 

 

 

 

하산길에 뒤 돌아본 중봉의 전경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의 물결을 바라 봅니다.

 

 

 

 

 

 

바라보이는 곳은 청심봉 입니다.

이제는 출입을 통제했네요!

얼마전까지 기암괴석으로 올라가서 조망을 보기도 하였는데...

 

 

 

 

 

하산길에 기암괴석으로 둘러선 청심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중머리재에 도착 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오후 1시반 입니다.

도시락을 휴대치 아니하여  도착하는동안 무수히 많은 반찬 냄새를 참으며 왔는데 여기서도 산객들이 늦은 점심을 여기저기서

먹는바람에 배고픔이 두배로 밀려 옵니다.

 

 

 

 

중머리재 인증샷 입니다.

 

 

 

 

9시50분에 출발한 오늘의 산행은 2시 10분에 끝이 났습니다.

산행시간은 4시간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조금은 빠르게한 산행이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하산 하였습니다.

 

 

 

 

 

증심사지구 입구의 모습 입니다.

 

 

 

 

 

증심사 지구에는 국립공원 무등산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표지석은 무등산 국립공원지정(2013년 3월 4일)기념으로 세웠습니다.

 

 

 

 

 

늦은 오찬으로 보리밥 정식을  즐기면서 하루산행을 갈무리 합니다.

오늘 산행은 무등산 중봉의 은빛억새를 찾은 산행이었지만 조금 이른탓에 만개한 억새는 보지 못햇지만

일주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무등산에 훌훌털어 버린 그런 산행이었습니다.

산이있어 내가산에 오르니 그 얼마나 행복한가! 자문자답을 해 봅니다.

지금쯤은 만개한 억새가 귀하를 기다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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