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메인홈 > 지역여행 > 경상권 > 대구
대구
울산
부산
경북
경남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글확대 글축소 스토리스크랩 스토리공유 프린트하기

상서로운 오동나무 꽃 '대구 동화사'

등록날짜 [ 2014년11월06일 09시25분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팔공산 산행기와 이어집니다.

당초 산행코스는 갓바위까지 가야하지만 여친들의 민원에 의하여  갓바위로의 산행은 포기하고 동화사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동화사 창건에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라 소지왕 15년 (493년)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로 부르다 흥덕왕7년(832년) 심지대사가 중창할때 오동나무가 상서롭게 꽃을 피웠다하여 동화사라  이름을 고친것이 하나이며 다른하나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진표율사로붜 영심대사에게 전해진 팔간자를 심지대사가 받은뒤 팔공산에와서 이를던져 떨어진곳에 절을 세우니 이곳이 동화사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 설 가운데 흥덕왕7년(832년)심지대사가 중창한 시기를 창건으로 보는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아무튼 동화사는 1182년의 역사를 갖는 고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병풍바위를 지나 하산하여 동화사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연등이 설치되어 동화사를 찾는 많은사람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감로수로 산행후 갈증을 풀기에 아주좋았습니다.



 

 


해탈교를 지나니 설법전이 나옵니다.

설법전 안에는 대중 스님들의 맡은 바 소임을 적어 놓은 용상방이 붙어 있으며 각종 법회와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 곳

입니다.  국화의 은은한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마침 찾아간 동화사에는 국화축제가 열려 많은사람들이 국향의 향기에 취하며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봉서루 앞에는 봉황알에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동화사의 지형과 지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있는 형상이라 합니다.

봉황의 알을 한번씩 만지면 좋은일이 있다고 전하고 있으니 이 가을날 쓸쓸하고 외로울땐 동화사에들려 봉황알을 만지면

솔로를 탈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종루의 전경입니다.



 

동화사 대웅전은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현재 건물을 조선 후기 영조 3년(1727)에서 영조 8년(1732)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웅전 축대 아래 양쪽에는 한 쌍의 괘불대노주가 있고, 법당으로 오르는 층계는 정면에 반원형으로

쌓아 올려져 있습니다.  대웅전 내부 불단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좌측에 아미타불, 우측에 약사여래불을 모셔 졌으며  천장에는 세 마리의 용과 여섯 마리의 봉황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 입니다. 



 

 

 

산신을 모셔 놓은 산신각은 한국 불교 안에 토착 신앙을 수용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산신각에는 호랑이와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한 산신을 조상하여 봉안하거나 탱화로 모시기도 합니다.



 

 대웅전앞의 경내모습 입니다.




 

 절에와서 왜 돈을 놓으며 지성을 비는지...

큰 절에 와보면 지폐나 동전은 꼭 보입니다.


 


 

 

동화사는 여행중 정식여행 코스가 아니어서 자세히보지 못하고 대충보아 포스팅하기가 죄송하지만 친구들과의 여행여정을

남기기 위하여 흔적을 남겨 놓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집인 사찰에 가려면 매표소를 거쳐 돈을 지불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동화사 입구의 매표소 모습에 입맛이 씁쓸함을 느끼며 내일은 포항의 호미곶으로 다음 여행지을 떠납니다.

 

대구광역시>동구
Hoony>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ID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9198739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글확대 글축소 스토리스크랩 스토리공유 프린트하기
손 때 가득한 문화거리, 대구골목투어 4코스 (2014-12-04 11:39:12)
대구 팔공산 산행 (2014-11-05 07: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