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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교통의 요지 '사문진나루터'

[대구] 사문진나루터
등록날짜 [ 2014년12월26일 11시50분 ]

사문진나루터 역사를 알고 가면 여행에 재미는 더하겠지요...

 

 

경북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에 있던 조선시대 나루터.

조선 인조때 개척이 되었는데,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때 이곳 흙을 많이 흝어갔다고 "흝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06년(고종 43년)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이라 하였다.

사문은 낙동강 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사문이라고 불려졌다.

 

 

사무진나루터는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왜 에서 이입된 물품을 보관하는 화원창 왜물고 설치하기도 하였는데,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에 폐쇄되었다.

 

하지만 사무진나루터는 해방 이후까지 부산의 구포와 경상북도 안동 지역을 오르내리는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 왔다.

 

조선시대 대소비지 대구를 대상으로 하는 남해안의 돛단배나 범선의 입출항이 잦았는데,

주요 운송 해산물로는 소금, 미역, 김, 어물 등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대구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던 곳이 바로 사무진나루터였다.

 1901년 5월 이른 아침 피아노 1대가 어설프게 포장되어 인부 30여 명에 의하여 소달구지에 옮겨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나무토막 안에 죽은 귀신이 들어 있어 괴상한 소리를 낸다며 신기해 하였다.

사무진나루터를 통해 대구로 운반된 피아노의 주인은 동산병원(현 계명의료원)을

세운 존슨(Johnson)의 아내 에디드 파커(Edith Parker)였다.

 

 

1940년 초까지 사무진나루터를 통하여 전국의 물자들이 대구로 운반 되었는데,

당시 대구에 집산된 물자는 쌀 20만 석, 콩 10만 석, 우피 40만 근과 그 밖의 잡곡, 양재, 잡화 등과

소금 10만 석, 석유 3만 5,000상자, 성냥 6,000상자, 옥양목 6만 단, 무명 10만 단, 방적사 1,000가마와

그 밖의 견, 면직물류, 약재, 잡화 등이다.

 

이것들의 약 5분의2가 대구 시장을 통해 분산 소비되었고,

나머지 5분의 3 정도는 대구를 중계지로 하여 대부분 낙동길을 통해 부산 및 상류 각지로 수송되었다.

이 밖에 고령군 다산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사무진나루터를 통해 대구 지역 재래시장에 판매 되었는데,

 이를 위해 2척의 배가 하루 70회 정도 오갔었다는 기록이 있어 많은 이들이 이용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도선 운영권은 주로 입찰로 정해졌고 승객 대부분은 서쪽 고령군 다산면 주민들이었다.

 도선은 처음 장대를 이용해 사람의 힘으로 저어 다니는 목선이었으며,

 이후 자동차 엔진을 갖다 붙였고,

나중에는 엔진이 달린 철선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교통수단의 이용보다 유람선이 관광객을 반기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화원유원지 사문진나루터에 들어가는 입구에

나루터 주막촌이 형성되어 있어 관광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하다.

 

 

 교통 수단으로써의 사문진나루터가 아닌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를 누리기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 어디할것 없이 관광지마다 인기 짱

"느림보 우체통"

 

이곳에서 손쉽게 볼수가 있으며,

관광객으로 부터 인기를 꾸준히 누르고 있는 듯 보였다.

 

 

이쁜 글씨로 내용이 들어 있는 사연들의 편지들

이렇게 사연이 이어지고 있네요

 

여인들과 혹은 가족들과 여행을 하면서

소중함을 간직한 한줄의 편지도 남기면 어떻할까...

 

이런것이 여행의 멋이 아닐까

 

 

 

 

 

 

사문진나루터

예전의 교통 수단이 되었던 곳

 

지금은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

 

 

 

사문진나루터 유람선 운항시간표

참고를 하시면 좋겠죠..

 

 

 

유람선을 타고 선장이 된 기분으로 항해를 본다면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디아크

 

 

사문진나루터 역사와 지금의 모습 잘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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