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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공원에 만개한 꽃양귀비

[울산여행] 양귀비꽃축제
등록날짜 [ 2015년06월04일 15시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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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107    

울산 태화강 공원 꽃양귀비 만개

울산태화강대공원-십리대밭길-울산대공원 장미원

 

 

봄날 화사한 꽃의 술렁임은 도심 빌딩숲과 대숲에서 바람이 서로 교차하면서 생동감을 뿌려 놓는다. 코발트빛은 수레국화, 붉은색은 꽃양귀비 그리고 하얀 안개초가 뒤섞여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 낸다. 양귀비꽃과 함께 피어나는 수레국화는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나는데 꽃이 말라도 아름다워 5월 말에도 아름다운 장관을 만날 수 있다.

 

▲ 수레국화와 양귀비가 어우러져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울산태화강대공원은 울산의 명소 십리대밭길을 걷도록 조성한 자연공원으로 대나무 숲길을 내고 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최대 도심수변공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옛 십리대밭길은 6년간 공사를 통해 2010년 새롭게 거듭 태어나면서 태화강대공원이란 명칭이 붙여졌다. 중구 태화강 용금소에서 명정천으로 흐르는 구간이다.

 

▲ 울산태화강대공원 만남의 광장

 

전국 12대 생태관광단지 중 한곳인 태화강공원 주변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6천만여 송이의 꽃양귀비가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태화강 둔치 16(48400)에 펼쳐진 여름으로 향하는 문턱에는 꽃양귀비를 비롯하여, 목련과 수레국화, 금영, 보리 등 다양한 꽃이 어우러져 있다.

 

 

태화루에 오르다

▲ 복원한 태화루

 

태화루 안내글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태화루는 고려 성종이 울산에 행차했을 때 이곳에서 잔치를 열었을 정도로 유명한 누각이었다. 태화루의 기원은 신라 선적여왕 때 자장이 창건한 태화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태화루는 조선시대에 두 번 고쳐지었는데, 그 때마다 당대 최고 학자였던 권근과 서거정이 기문을 썼을 정도로 명성이 있었다. 서거정은 경치가 내가 전에 보았던 누대들과 엇비슷한데, 앞이 멀리까지 넓게 트인 것은 이곳 태화루가 오히려 더 좋다.’라고 했다.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고려시대부터 울주팔경중 하나였으며 정포 양희지 김종직 김시습 김안국 등 유명한 관리와 학자들이 태화루에 대한 시를 남겼다. 울산을 대표하던 태화루는 주로 공무를 처리하거나 경치를 감상하는 장소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임진왜란 전 후에 없어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400여 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태화루는 울산 시민의 염원으로 새로 건립되었다. 지역 기업인 S-OIL()가 건립비를 지원했으며, 20144월 공사를 마쳤다. 태화루는 고려시대 건축양식을 참조하여 정면 7, 측면 4칸의 주심포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2014514준공된 태화루는 약 9년이란 세월을 통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임진왜란 전후 소실된 영남 3대루(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 울산 태화루) 중 가장 늣게 복원 한 것이다. 태화루 건립은 에쓰-오일이 공사비 전액을 기부하면서 건립되었다. 태화루에 올라서면 36배흘림기둥과 대들보에는 황룡연 전설속 용과 학이 그려져 있다.

 

 

태화루가 위치한 절벽 아래를 용금소라 부른다. 용금소의 유래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 용금소의 옛 이름은 용연으로 자장법사가 중국 태화지에서 만난 용의 복을 빌고 신라의 번창을 기원한 곳이어서 그렇게 불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은 태화사의 용들을 위한 안식처였으며 강 깊이가 깊어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으며 백양사의 우물과도 연결된 굴이 있다 하는 등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작약꽃 사이로

 

▲ 신라대밭교를 건너 만나는 작약정원

▲ 다양한 작약꽃 색상

 

작약꽃이 만개하였다. 꽃양귀비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작약밭에는 붉은 작약을 시작하여 흰색과 연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이 대비를 이루고 활짝 피어 있다. 작약꽃 사이로 꽃양귀비와 꽃청포 등이 어우러져 멋을 더하고 있다.

 

 

 

꽃양귀비

▲ 수레국화와 함께 어우러진 꽃양귀비 정원

 

철쭉이 지고 장미꽃이 막 피어나기 전 짧은 공백 기간에 다녀 올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울산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 및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십리대밭길이다. 울산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는 지난해 10월 울산농업기술센터에서 씨앗을 파종하여 5월 꽃 피워 5월 말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여름 문턱의 대표적인 꽃 여행지이자, 대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색상으로 표현되는 계절로 십리대밭길을 거닐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 다양한 꽃양귀비 색상

▲ 꽃창포

▲ 안개초와 꽃양귀비

▲ 금영화 핀 정원에 붉은 꽃양귀비가 어우러져 있다.

▲ 코발트빛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 십리대밭 전경

▲ 십리대밭길

 

십리대밭길은 태화강변을 따라 대나무숲길이 이어져 있는데 그 길이가 십리에 이른다하여 십리대밭으로 불리는데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약 4.3 km 이다.

▲ 수레국화

▲ 수레국화

▲ 십리대밭교

▲ 태화루에서 바라 본 작약밭 전경

 

서울 여의도 공원의 2.3배에 달하는 총 531000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수변 천수공간으로 십리대밭숲과 대나무생태원, 실개천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친환경공원인 태화강 대공원은 "태화강꽃축제"518일 부터 태화강대공원 일대에서 아름다움을 뽐낸다. 태화강변을 따라 피어난 하얀 안개초를 비롯하여 코발트색 수레국화, 붉은 정열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 양귀비, 오렌지색의 금영화, 샛노란 금계국, 꽃창포 등 양탄자를 펼쳐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장미원에는 소담한 지붕아래 담장을 따라 피어나는 넝쿨장미를 비롯하여 인간의 취향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장미까지 다양한 장미가 완만하게 이어진 산길을 따라 오르며 동물원 입구까지 펼쳐져 있다.

 

행복향기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523~531) 울산대공원 내 장미계곡 일대에서 치룰 예정 이였지만 축제는 세월호 추모로 인하여 취소되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곳이었다.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 장미공원은 생소한 장미꽃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다.

 

 

장미원은 아직 꽃이 거의 피지 않은 상태이다. 울산 양귀비꽃이 이달 말 메말라 갈 것으로 보여지므로 울산장미축제와 함께 두루 만날 수 있는 5월 마지막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가는 것이 양귀비꽃과 장미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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