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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보성차밭 빛축제에 가다

전남 보성군 여행
등록날짜 [ 2015년12월22일 10시47분 ]

 

 

 

 

 

13회 보성차밭 빛축제에 가다

 

| 축제일자 : 2015년 12월 11일~2016년 01월 24일

보성 다향각 - 보성 율포솔숲해수욕장

 

  

 

▲ 2015년 보성다향각 빛축제 현장

 

조금 일찍 도착하여 밤을 기다린다. 주말이라 이미 많은 여행객이 해안이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리며 해변을 어슬렁거리거나 주변 쉼터에 머무르고 있다. 제법 시간이 많이 남아 우선 율포해변 인근 식당에 들러 저녁을 해결하고 밤이 되기를 기다리기로 한다.

 

 

 

 

미리 도착한 보성 빛축제현장

낮에 바라본 다향각 전경

 

 

▲ 다향각 아래 연초록 녹차밭 전경

 

보성에 도착해 대한다협을 거쳐 18번 국도 붓제교차로를 넘어선다. 녹차밭맨션을 지나 초록 잎의 향연이 펼쳐지는 다향각 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밤 어둠을 수놓을 보성군 빛축제의 현장이기도 하다. 보성 다향각 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녹차밭 라인은 이미 잘 알려진 곳으로 이곳에서 영천저수지 방향으로 내려다보며 맞이하는 낙조도 매우 아름답다. 하지만 오늘은 아쉽게도 눈이 올 듯 날씨가 잔뜩 찌푸려져 있다.

 

 

 

일찍 도착하여 잠시 다향각을 둘러 본 후, 어둠이 내려오기 전에 율포해수욕장을 먼저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다향각 야경을 만나기로 결정! 그리고 18번 도로를 따라 이동 후 율포솔밭으로 향하는 지방도 845번으로 갈아탄다.

 

 

 

 

미리 도착한 보성 빛축제현장

낮에 바라 본 율포솔숲 전경

 

 

▲ 율포 솔숲에 있는 용두 모형 작품

 

 

회천면으로 내려선다. 율포솔밭 풀장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율포해수녹차탕 앞으로 가면 축제 행사장이 보인다. 어둠이 찾기 전에 작품을 한번 둘러 본 후, 우선 인근 횟집에 들러 저녁 식사를 하며 어둠이 찾아들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제법 흐른 후에 다시 찾은 행사장에는 초롱초롱한 불빛이 작품마다 아름답게 걸려 있었다.

 

 

 

 

 

우럭 매운탕을 먹다

 

 

▲ 우럭매운탕 가격 40,000원

 

어둠이 찾아들기 전 우럭매운탕을 시켜놓고 시간 때우기에 들어간다. 한가한 겨울, 보성군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빛축제가 시작된 만큼 관광객의 지갑을 열어야 하겠지만, 횟값도 턱없이 비싸고 매운탕 가격도 솔직 부담으로 다가왔다. 적당하게 쉬어갈 공간이 없는 곳이라 매운탕 작은 거로 가격 40,000원에 협상하고 보글보글 끓여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한다. 참고로 우럭 매운탕에는 경상도처럼 방아잎은 없었다.

 

 

 

 

별빛이 쏟아지는 율포솔숲해안

 

 

 

▲ 율포솔숲에 설치된 작품

 

보성군의 겨울밤이 즐겁다. 보성군 다향각 아래 차밭과 율포솔밭해변에서 13회 보성차밭 빛축제2015121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20160124일까지 약 45일간 진행된다. 보성 다향각에는 녹차밭 이랑을 따라 빛물결, 은하수터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율포솔밭해수욕장에는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다양한 빛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야간 점등시간은 평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10시까지이며, 1224일날은 24시까지 점등, 1231일은 다음 날 7시까지 점등한다. 야외에 펼쳐진 빛축제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향각은 주변 도로에 주차를, 율포솔숲해수욕장은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

 

 

 

 

다향각에 어둠이 찾아들면

 

 

▲ 다향각 아래 녹차밭을 수놓은 LED 전등

 

다향각에는 200만 개 LED 전구가 녹차밭 라인을 따라 고도를 달리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향각에서 녹차밭 아래 포토존으로 향하는 길에 긴 터널을 만들어 놓았으며,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꺼지고 켜지는 등 밤하늘 별빛을 연상케 한다.

 

행사장 주소로는 제1 행사장(다향각)은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11-2번지이며, 2 행사장(율포솔밭해변)은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 678번지이다.

 

 

 

 

 

 

율포솔밭해변 LED는 임진왜란사를 말해주고 있다. 이곳 보성군이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당시 조선 수군 재건 및 군량미를 확보한 곳이기에 이번 테마의 스토리텔링을 이순신 장군으로 삼게 된 것이다. 숲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빛이 파도처럼 넘실거리고 입구에는 사람의 키보다 더 큰 투구와 거북선 용두가 아름다운 밤을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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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작가

http://blog.daum.net/okgolf

 

전라남도>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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