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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마실길, 연둣빛 물 오르다

등록날짜 [ 2016년04월15일 15시32분 ]

 

 

금강 마실길, 연둣빛 물 오르다

 

 

장수 뜬봉샘에서 발원한, ‘비단 강금강(錦江)은 진안 용담호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충청남북도를 거쳐 군산만에서 서해바다로 스며든다. 장장 천리(394.79)를 내달리는 동안 물길은 곳곳에 적잖은 비경을 만들어 놓았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라 할 수 있는 금강변 마실길은 도로에 다리가 놓이기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걸어 다니던 옛길이다. 무주군 부남면 도소마을에서 무주읍 서면마을까지 총 20, 최소 5시간 이상 걸어야 하는 거리다. 벼룻길과 잠두마을 옛길 등 짧은 구간들이 그 안에 있어 코스별로 나눠서 걷기에 좋다.

 

 

 

 

 

무주에서 금산을 잇는 37번 국도가 뚫리기 이전까지 잠두마을 옛길은 버스가 다니던 길이다. 사람들은 이 길을 금강변 마실길 19km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는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연둣빛과 벚꽃, 복사꽃, 조팝나무꽃이 어우러진 봄날의 꽃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방문 당시, 시기적으로 꽃길은 아직 이른 듯했다. 이제 막 개복숭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봄은 엉덩이가  들썩이는 계절이다. 문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몸살이 난다. 맨 몸이어도 좋다. 생수 하나 꺼내들면 준비는 끝이다. 이처럼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이 바로 잠두마을 옛길이다.

 

 


 


 


 

무주나들목에서 금산 방향 37번 국도를 타고 5분만 가면 잠두1교 다리가 나오고, 다시 잠두2교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우측 비포장 길로 들어서면 잠두마을 옛길이다. 내비게이션에는 '나그네 가든(전북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 18번지)'를 찍으면 된다.

 

최상석 작가

전라북도>무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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