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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과 보리밭 찾아 떠난 출사여행

등록날짜 [ 2016년06월28일 17시19분 ]

 

 

작약꽃과 보리밭 찾아 떠난 출사여행

 

 

지난 달, 사진동호회 설레임 회원들과 출사를 다녀왔다. 처음 들른 곳은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275번길 227’에 위치한 팡시온이다. 물가의 펜션과 카페에서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계절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작약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5월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

 

작약은 약초로 귀히 여기는 다년초다. 꽃이 크고 화려한데다 자신만의 색채가 분명한데 꽃말은 왜 수줍음과 부끄러움일까? 과오를 범해 면목이 없는 요정이 작약 그늘에 숨어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영국의 전설 때문이란다.

 


▲ 팡시온 주변 풍경

 

작약꽃

 

▲ 설레임 회원들

 

꽃밭에서 찰칵, 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려온다. 벌과 나비만 꽃을 찾는 게 아니다. 작약이 피는 5월이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의례 한두 번씩 꼭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사진은 발로 많이 뛰어야 얻을 수 있는 법. 회원들이 예쁜 꽃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아름답다.

 

▲ 보리밭

 

▲ 보리

 

▲ 금강 풍경


다음으로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를 막 지난 청성면 합금리 금강 물가의 보리밭에 들렀다. 보리는 가난한 시절을 겪은 사람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보리밭 사잇길로 / 걸어가면 / 뉘 부르는 소리 있어 /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 휘파람 불면 / 고운 노래 귓가에 /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 보이지 않고 / 저녁 놀 빈 하늘만 / 눈에 차누나

 

 

박화목의 시에 윤용하가 곡을 붙인 보리밭 노래가 절로 나온다. 

 

변종만 작가

대전광역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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